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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초·중·고 대상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 확산
[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선문대학교는 충남 천안오성고등학교와 4차 산업산업혁명 시대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선문대에 따르면 지난 21일 체결한 업무협약 결과 천안오성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력 신장과 코딩 교육 통한 창의융합인재 육성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은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 센터를 두고 지역 고교생 대상으로 가상현실(VR),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인공지능(AI), 딥 러닝(Deep Learning; 인간의 사고방식을 컴퓨터에 가르치는 기계학습의 한 분야) 등 교육 통해 500여명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현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작년부터 지속해온 교육 프로그램이 한 단계 발전된 깊이 있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선문대가 충청권 최초로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역의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확산 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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