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Grand Mint Festival 2017'이 열렸다.
이날 클럽 미드나잇 선셋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를 맡은 가수 박재범은 여심을 아는 듯 수차례 관중석 근처까지 나와 멋진 랩과 화끈한 댄스를 선보여 행사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특히, 박재범의 히트곡 '몸매'는 관중의 열화와 같은 앵콜 요청을 받고, 이에 화답하듯 같은 곡을 다시 한 번 불러 성원에 보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