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천장과 웅천장을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해지 시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보령지역은 대천장(3일 8일)과 웅천장(2일 7일)이 열리고 있으며 27일 웅천장과 28일 대천장을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해지 시까지 임시 휴장하고 본청과 전통시장 인근 읍․동직원이 함께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대천항수산시장도 방역을 마무리하고 25일과 26일 전 점포를 임시 휴무키로 했다.
한편, 보령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체육시설, 공공도서관, 박물관, 주민자치센터 등 269개소에 대해 임시 휴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