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3일 오전 8시 40분께 충무공동 소재 김시민대교 아래에 40∼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익수자 1명을 긴급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곧바로 소방드론을 활용해 익수자 위치정보를 파악한 뒤 익수자를 안전하게 인양하고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인계했다.
한편, 경찰은 익수자에 대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