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문준희 군수)은 문준희 군수 주재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군정 업무 운영방향과 2021년 중점추진사업의 업무계획 논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문제점 분석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실천전략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등으로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세부실행계획 등이 담겼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인 군정방향을 제시하고 주요사업 실천전략 마련 등 내년도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문준희 군수는 “2021년은 민선7기 후반기로 주요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사업의 성과를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