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NF통신]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워시앤조이 셀프빨래방이 저소득층 세탁서비스 지원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셀프빨래방인 워시앤조이와 협약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고 든든한 후원자가 나서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정재도 대표는 “지난 수해 때 온양3동 수해피해 주민을 위해 빨래건조 자원봉사를 하게 됐다”며 “이때 저소득층 주민 위한 세탁봉사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작은 나눔이지만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복키움추진단 관계자는 “워시앤조이 대표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추진단에서도 본 사업이 지속 가능 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