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10월 5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감염병 극복과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관계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자율안전관리 유도 및 화재안전컨설팅 등 비대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관계인 자율안전점검을 통한 화재예방 비대면 안전관리 운영 ▲산업시설 사전 화재안전 당부 및 서한문 발송 ▲화재안전 관련 집중 홍보 등이다.
박용재 화재대책과장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