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F통신]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인구증가 특별대책위원장 간담회를 가진 이후 8일 창녕읍에서 시작하여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읍면 순회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특별대책위원장은 101명(부서 41명, 읍면 6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구증가를 위한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인구증가 전략적 추진 방향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읍면 순회간담회를 통하여 창녕군 제1의 정책과제인 인구증가시책 추진에 필요한 위원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각 지역실정에 맞는 인구증가 해법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도 타 시군보다 발 빠른 선제적 대응으로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있듯이 이번 읍면 순회간담회를 통하여 101명의 인구증가 특별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인구증가 홍보대사가 되어 창녕군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