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토지와 주택 등 재산세 납세의무자 4만 8000여 명에게 2020년 9월 정기분 재산세 43억 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재산세는 올해 6월 1일 기준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주택의 경우 세액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연납으로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눠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10월 5일까지로 신용카드, 인터넷 지로 및 위택스, 가상계좌, ARS(041-950-4400)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박범수 재무과장은 “납부기한 경과 시 가산금이 발생하는 만큼 기간 내에 납부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천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