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지난 8일 창녕상설시장에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과 창녕군시설관리공단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실시했다.
9월 2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시행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으로 마스크 착용이 더 중요해짐에 따라 군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한정우 군수는 “지난 8월 28일 경상남도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내려졌고 현재로써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백신은 마스크 착용이다”고 당부하면서, “벌초를 위한 타 지역 간 왕래는 자제해 주시고 추석 명절에도 고향과 친지 방문도 최대한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