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 신현수가 여심을 제대로 자극했다. 비하인드 컷 속 완벽한 수트핏과 오빠미 넘치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오늘 30일(월)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에는 “피곤한 월요일,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신현수씨의 비하인드 컷 보면서 힘찬 하루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황금빛 내 인생’ 촬영에 한창인 신현수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8회에 등장한 지태(이태성 분)의 결혼식 장면을 담은 것으로, 신현수는 결혼식의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듯 단체 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보내는 등 시종일관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진 속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은 소년과 상남자를 오가는 치명적인 반전 매력까지 느끼게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와 함께 쌀쌀한 날씨도 녹이는 싱그러운 미소와 어른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신현수의 훈훈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팬들의 저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기도.
이처럼 단 몇 장만으로 여심을 자극한 신현수에게 네티즌들은 “요즘 내 최애 캐릭터 우리 지호! 오늘부터 내 배경화면으로 저장!”, “신현수 배우님 웃는 얼굴 진짜 예쁨.. 앞으로 웃는 일 가득하길”, “이 기사 보고 자기도 모르게 광대 승천 중인 사람 손?”, “이게 정녕 비하인드란 말인가요? 햇살도 신현수 미모를 돕는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신현수가 서씨네 집안 철부지 막내 ‘서지호’로 활약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