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 상평동 봉사단체장 등 4명은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하여 취약계층 30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KF마스크 100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평동 봉사단체장인 서원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강승중 자전거동호회장, 최영일 전통장협의회장, 김상대 통일맞이상평동동민화합노래자랑추진위원장 등 4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이웃의 건강을 함께 지키기 위한 국산KF마스크 1,000매를 지원했다.
박경림 상평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다함께 행복한 상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