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2017 니카 아시아 챔피언쉽’이 개최된 가운데, WBFF 최윤호 회장이 무대 위에서 여자 통합그랑프리 시상을 하고 있다.

WBFF 최윤호 회장은 "이번 부산 대회에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불꽃 축제가 같은날 열려 경쟁을 하기보다는 축제같은 마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힘든 여정이였지만 큰 사고없이 잘마무리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니카코리아가 체육인들의 축제로 더 발전되어 나가길 희망해봅니다"며 대회를 주최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비앤에스 더블유 엔터테인먼트(BNSW ENT)는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회사로 입상선수들과 함께 헬스케어와 뷰티 그리고 패션의 영역으로 확장하여, 토탈 브랜드 세인트린느(SAINT LIGNE)를 앞세워 세계 속의 한국으로 나가겠습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