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2017 니카 아시아 챔피언쉽’이 개최된 가운데, 니카코리아 김준수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니카코리아 김준수 대표는 "이번 부산에서 열린 니카 아시아 대회는 2018년도부터 아시아 전역에서 열리는 니카의 초석같은 대회"라며, "니카코리아는 네이밍 마케팅을 피트니스 대회에 녹여서 홍보와 판매를 유발하고, 선수들에게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라고 니카코리아를 소개했다.
김준수 대표는 "세계적으로 건강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에 그에 부합하는 선수발굴과, 국제 대회 및 한국의 피트니스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니카 아시아 대회에는 일본, 중국, 싱가폴, 한국 등이 참가하였으며, 내년부터는 아시아 전역에서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치과배 '니카코리아 루키클래식'은 오는 11월 19일 '송도 컨벤시아 제 2전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