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노충 기자/한국버섯수출사업단(주)K-mush 최동훈 CEO가 잠재지능교육와 지난 2018년 초판 발행 2개월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영업전략병법서’가 2020년 개정판이 발행됐다.
대부분 퇴직하는 나이라고 하지만 저자는 현재 전세계 수출 현장을 누비며 한국버섯수출사업단(주)K-much CEO로 대한민국 농산물 수출 산업의 역사를 다시 써 내려가고 있다.
저자는 지난 30여 년간 하림그룹 및 CJ, 샘표, 유화증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가 요구하는 지혜와 이념을 담아 풀어내었다.
영업전략병법서는 영업현장의 사례와 저자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영업인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영업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인재에게는 필독서로 현직 영업인이나 영업인을 육성하고 있는 현장 경영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한편, 이 책을 추천한 풀무원식품의 박남주 대표는 "영업인들이 꼭 갖추어야 할 소양과 덕목에 대해 저자가 그동안 쌓아 온 다양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적용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다" 고 전했다.
또 영업학회 회장인 경희대 박찬욱 교수는 "따듯한 마음과 날카로운 통찰이 담긴 글을 통해 저자의 경륜과 고뇌가 느껴진다"며 영업인이라며 꼭 한번 읽어 볼 것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