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2017 니카 아시아 챔피언쉽’이 개최된 가운데, 'Fitness 914' 홍준영 대표가 시상을 하고 있다.
홍준영 대표는 "니카 아시아 대회에 심사 부위원장으로 임명해주신 김준수 니카 대표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만든 피트니스 대회가 한국을 넘어 일본, 싱가폴, 중국 등 아시아 시장으로 니카 선수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하고, 한국의 피트니스 문화 위상을 앞으로도 많이 높혀주길 기대합니다"며 니카 아시아 대회에 심사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니카코리아, 머슬마니아, 나바코리아, wbff, 슈퍼핏 등 많은 단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단체들과 선수들의 화합 그리고 한국 피트니스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며, 모든 대회의 공정하고 정직한 심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