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LH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한가위 나눔 키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LH 인재개발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LH-남해군자원봉사센터-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추석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임직원 30명은 한가위 나눔 키트 구성품 11종(6만원 상당)과 수혜대상자를 위한 응원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160개의 키트를 남해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된 한가위 나눔 키트는 남해군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160세대에 비대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LH는 남해군과 연계한 빛길로(路)사회공헌사업, 취약계층 마을환경 개선사업 등 꾸준한 기업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