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프리존]장연석 기자=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9일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를 연다.

이날 오전10시 축제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백산 인삼씨앗뿌리기 퍼포먼스’영상을 송출한 후 개막이 선포될 계획이다.

개막선포 후에는 영주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예술공연인 ‘덴동어미 화전놀이’와 유명 방송인 장소희와 맹승지가 출연하는 ‘장소희, 맹승지의 극한 알바’ 프로그램을 차례로 방영해 축제를 진행된다.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18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장욱현 시장은 “올해는 영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풍기인삼축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풍기인삼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풍기인삼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이번 온라인축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