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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이 총집결한 '카운트다운 서울 2018' 최종 라인업 공개!

김은유 기자 입력 2017/11/07 09:44 수정 2017.11.07 10:11
▲ '카운트다운 서울 2018' 포스터 / 사진 = 타임스퀘어 제공

[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도심 속에서 새해를 맞는 특별한 축제 '카운트다운 서울 2018 엣 타임스퀘어'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카운트다운 서울 엣 타임스퀘어’는 매년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며, 새해 맞이 대표 카운트다운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오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1월 1일 새벽 4시까지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화려한 축제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힙합 열풍을 주도한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열띤 무대로 2017년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 '카운트다운 서울 2018' 최종 라인업 / 사진 = 타임스퀘어 제공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Mnet '쇼미더머니6'의 우승자 행주가 소속되어 있는 ‘리듬파워’, 2017년 음원차트를 점령한 알앤비 힙합 뮤지션 ‘헤이즈’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얼리버드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어 최종 라인업 군단에는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과 2017년 가장 주목 받는 괴물 신예 ‘우원재’가 합류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국내외 무대에서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하고 있는 '스티브 우(Steve Wu)'와 '디제이 쿠(DJ KOO)'가 축제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경방 타임스퀘어 윤강열 차장은 “카운트다운서울 엣 타임스퀘어는 정형화된 기존의 연말 행사에서 벗어나 축제의 장에서 새해를 맞는 이색 연말 페스티벌”이라며 “올해 마지막 밤은 부담스러운 술자리나 추운 야외보다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타임스퀘어에서 무술년 새해를 밝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 일반예매 티켓은 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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