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의회(의장 이칠봉)는 13일 제278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군정 현안에 대하여 김 경 의원이 군정질문을 실시하였고 제2차 본회의에서 창녕군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것으로 이번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이칠봉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정질문 시 창녕군 미래를 고민하는 의정활동인 만큼 각종 현안에 대하여 군민들의 의견을 성실하게 전달하고 답변해 줄 것”을 동료의원과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산과 들에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자연의 여유처럼‘코로나블루’시대에 군민들의 민심이 관용과 배려가 넘치는 성숙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