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 경남 진주시 전직 고위공무원 자녀 2명의 공무직 및 청원경찰 채용 논란에 이어 채용 특혜 관련해 계속적인 의혹 기지회견이 이어지고 있다.
류재수 진주시의원은 20일 오전 11시30분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위 구성이 무산되었지만 채용비리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해 나갈 것입니다. 진주시의회가 역할과 책임을 방기하고 기능을 상실한 이상 진주시의회가 아닌 모든 권력의 원천인 시민과 함께 진상규명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의회 채용비리 특위구성은 지난달 21일 223회 임시회 이어 22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마저 가결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