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군은 충남도가 주관한 제8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시군별 3명씩 지적직 공무원들이 참가했으며 측량기술 역량과 측량성과검사 능력 등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청양에서는 이기범 지적팀장, 오정숙 주무관, 조윤종 주무관이 참가해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임장빈 민원봉사실장은 “지적측량은 군민의 재산인 토지를 직접 다루는 만큼 정확성과 일관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군민 재산권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