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 능력개발원은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스페셜 맞춤요리 1일 체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맞춤요리 1일 체험』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교육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능력개발원은 강의실을 소독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하며 11월 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주말에 가족들을 위해 만들 수 있는 요리 솜씨 뽐내기, 집콕 식사빵 등 6개 과목을 전문 요리강사의 지도를 받아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자 확정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컴퓨터 추첨을 거쳐 11월 4일 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교육 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능력개발원 능력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