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국민의힘 경남 진주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강민국 국회의원) 청년위원회 지역별 임원과 당원 등 60여 명이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6조로 나눠 상봉동·하대동·상평동·초장동·금산면 일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 등의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및 환경정화 캠페인”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당협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가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진주시을 당협에서 끝까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진주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인 강민국 국회의원은 시민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당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방역 봉사를 해주는 것에 감사를 전하며, 본인도 국회에서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진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진주시을 당협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및 환경정화 릴레이 캠페인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