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뉴스프리존] 오종준 기자 = 지난 23일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륨 에서 "2020 미스그린 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미스그린코리아는 푸르른 대자연의 순수한 느낌처럼 친환경 홍보는 물론이고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에 적극 대처하며 앞장서서 실천하고 참가하여 각국의 대표를 통해 취지를 알리고 세계각국이 동참할 수 있는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서 홍보하는 홍보대사 선발대회이다.
세계적인 월드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시킨지 10년차로 접어들었으나 이번대회는 합숙을 하지않고 대회 하루전 소집하고 교육 리허설까지 마치는 빡빡한 스케줄로 행사를 치러 졌으며 참가들 또한 하루동안 최선을 다하며 교육에 임했으며 코로나로인한 특수한 여건에서도 3번씩이나 연기하며 치뤄진 대회라 더욱 의미가 깊다.
최종 본선에서 계명문화대학교 항공스튜어디스과 출신인 문다원이 "미" 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