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오는 12월 29일(금)~31일(일) 3일간 열리는 멜로망스의 단독 콘서트 ‘선물’이 오픈 하자마자 약 1,200여석이 전부 매진되었다. 연말 셀 수 없는 많은 공연의 홍수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적이다.
멜로망스는 지난 7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Moonlight]의 타이틀곡 ‘선물’과 동명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올해 ‘선물’이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멜로망스는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을 노래하며 여러분께 선사하고자 했던 기쁨과 감동은 많은 분들의 큰 사랑이라는 선물로 멜로망스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는 소감을 밝히며 "단독 콘서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과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멜로망스의 단독 콘서트 ‘선물’은 12월 29일 금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3일간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