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2018년 미스유니버스코리아로 선정된 백지현이 지난 30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인플루언서의 현주소와 과제' 세미나에 참여했다.
백지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플랫폼이 건강한 유통과 소비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정한 마켓을 보호하는데 법적, 제도적 관점에서 해결책을 모색한 유익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도 투명하고 선한 영향력을 드릴 수 있는 인플루언서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윈윈할 수 있게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백지현은 2014년 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한 후, 2018년 미스퀸코리아 선발대회를 걸쳐 '미스 유니버스(Miss Universe)'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 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