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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민간협력 고암희망지기 특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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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민간협력 고암희망지기 특화사업 실시

정병기 기자 입력 2020/11/06 14:38 수정 2020.11.06 14:42
-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하기
고암면사무소 앞에서 특화사업 물품을 동동그리미들과 전달 모습./ⓒ창녕군
고암면사무소 앞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동그리미회원 물품 전달 모습./ⓒ창녕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 고암면(면장 하대원)은 지난 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 등 50여명이 참여한 민간협력 고암희망지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암면은 민간협력 고암희망지기 특화사업으로 80만원 상당의 라면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에 라면을 전달해 추운겨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하대원 고암면장은 “이러한 작은 정성이 복지사각지대에 있으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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