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군은 9일 남양면으로 시작으로 공공비축미곡 건조 벼를 매입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매입 계획량은 2636톤으로 매입 품종은 삼광과 새일미 2가지이다.
건조 벼 수분함량은 13~15%이며 헌 포장재를 사용할 경우 매입하지 않는다.
건조 벼 대금은 매입 직후 1포대(조곡 40kg) 3만원을 중간정산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매입 현장에 나오는 군민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검사, 출입자 명부 작성에 협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