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 능력개발원은 7일 오전 10시부터 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스페셜 맞춤요리 1일 체험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스페셜 맞춤요리 1일 체험 교실은 인스턴트식 음식 문화를 개선하고 가족을 위하여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줌으로써 건전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실시한 요리솜씨 뽐내기 수업에서는 치킨볶음밥 토르티야와 한국식 짜조 만들기로 특별한 요리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1일 체험 과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비록 짧은 하루의 과정이었지만 특별한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늘 배운 요리로 가족을 위해 솜씨 발휘를 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1일 체험 교실은 오는 14일에는 입맛 당기는 추억 간식, 21일에는 영양 듬뿍 샌드위치와 건강 디저트 만들기 수업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시 능력개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교육 과정 이외에 직장인을 위한 주말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