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지난 10일 진주시 문산스포츠파크 운동장에서 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6개 항목으로 이뤄진 이번 체력검정은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 멀리뛰기, 왕복오래달리기로 각종 사고현장에서의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고 소방관의 기초체력을 키우기 위해 매 년 실시하고 있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각종 재난현장에서 끝까지 대응하기 위해 꾸준한 체력 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