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랄라스윗이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폼텍 웍스홀에서 소극장 장기공연 ‘나의 우주에서’의 첫 주차를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하며, 소극장 장기공연의 첫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랄라스윗 멤버들은 “첫 주 공연이 잘 되어야 남은 공연을 더 힘을 받아서 진행할 수 있는데, 오늘 오신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얻어 남은 공연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며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랄라스윗은 총 4주의 공연을 총 네 개의 주제를 통해서 매주 다른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1주차 주제인 ‘캠프파이어’에 이어 다음 2주차의 주제는 ‘녹음실’, 3주차는 ‘홈파티’, 마지막 4주차는 ‘랄라스윗’만의 연말 공연인 ‘다녀왔습니다’로 진행 될 예정이다. 매주 다른 컨셉에 맞추어 매 공연마다 다른 악기 구성을 통해 새로운 편곡으로 구성된 랄라스윗의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랄라스윗의 연말 소극장 장기 공연 ‘나의 우주에서’는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