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심신단련 감정다스리기’를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테라리움, 디쉬가든꾸미기, 꽃바구니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활동으로 자기인식과 타인수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감정을 다스리는데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