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새마을문고의령군지부(회장 이승현)는 지난 부림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 의령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민독서경진 의령군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분위기 조성 및 새마을 작은 도서관과 재능기부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독서문화 생활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되었으며 책 읽는 시민의식 함양과 문화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독후감 및 편지글을 공모해 시구군 예선대회를 거쳐 최우수 작품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상식에서 독후감 단체부문 최우수상에 신국영(부림초) 외 2명이, 독후감 개인부문 초등 저학년부 최우수상에 천석환(부림초 봉수분교 2학년), 독후감 개인부문 초등 고학년부 최우수상에 박성연(부림초 4학년), 편지글 일반부문 최우수상에 장인숙, 편지글 개인부문 최우수상에 정성훈(부림초 3학년)학생이 수상하였고, 김온유, 정성훈, 김현이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최우수상에 선정된 작품은 오는 12월 4일에 개최하는 경상남도예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새마을문고의령군지부(회장 이승현)는 “가정과 지역 사회에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착하기 위하여 다양한 문고사업을 펼치겠다”고 약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