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신인 걸그룹 프레셔스가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꼽으며 비상을 꿈꾸고 있다.
지난 9월 23일 데뷔곡 '베베(놀라도 돼!)'를 발매했던 프레셔스는 뮤직비디오에 퀄리티 높은 CG와 영화 같은 연출, 멤버들의 멋진 액션씬 등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다.
데뷔 전부터 방탄소년단의 어려운 안무들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프레셔스는 “전 멤버가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에 반해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며 “그 실력과 인성을 본받아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자 방탄소년단을 꿈꾸는 신인걸그룹 프레셔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몰려버린 유명 가수들의 라인업 속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