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가수 이적이 네이버 NOW. ‘같이 들을까, 이적’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7년만에 정규 앨범 6집 ‘Trace’를 발매한 가수 이적의 타이틀곡 ‘돌팔매’는 ‘패닉’으로 함께 활동했던 가수 김진표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적은 오늘 방송에서 ‘Trace’의 수록곡 전 곡을 LP판으로 들려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팬들과 즉석에서 소통하는 한편, 김진표와 15년만에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할 예정이다.
특히, 신보 작업에 참여한 공동 프로듀서 양시온과 기타리스트 임헌일이 게스트로 함께 참여해 이번 앨범 작업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같이 들을까, 이적’은 18일 밤 10시에 네이버 NOW.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