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젝시가든홀에서 '제11회 대한민국 명품봉제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심사위원상을 받은 헤라의 질투팀(디자이너 김아영[CAHIERS], 패터너 나도준, 봉제테크니션 곽미순, 어시스턴트 김노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의 컨셉은 아름다운 공작새의 화려한 꼬리는 헤라의 질투로 인해 너무 무거워져 날지 못하게 되었다는 신화를 모티브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