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 뉴스프리존 ] 오종준 기자 = 지난 11월 18일 용평리조트 블리스힐에서‘맨오브더어쓰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열렸다.
만20세에서 35세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남자들이 출전 가능한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인데 당초 지난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72개국이 참여하는 세계대회였으나 팬데믹으로 내년 4월 세계대회가 기획 운영 중이다.
이번 한국대표 1위가 출전하는 형식으로 토너먼트를 치렀다.
1위에게는 필리핀 마닐라 세계대회 출전 경비 일체를 제공 및 "용평리조트 고아고 친선대사" 자격이 주어지며 7위까지는 본상 시상과 각종 부상 및 상금이 수여되는 협찬사 시상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2020 미스인터콘티넨탈" 수상자들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수상자들 "위너-정구영,세미위너-신상민,3위-박규상,4위-이장원,5위-박용범,6위-조영민,7위-박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