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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마이달링`, 싱글 `난 니가 좋은데` 뜨거..
문화

4인조 걸그룹 `마이달링`, 싱글 `난 니가 좋은데` 뜨거운 관심, 대박 예감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입력 2017/11/17 23:29 수정 2017.11.17 23:37
▲ 4인조 걸그룹 `마이달링`

마이달링 (My Darling) 1st single `난 니가 좋은데`

[뉴스프리존= 성종현기자]  AL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2018년 초 정식 데뷔예정인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의 마케팅 앨범 `난 니가 좋은데`가 지난 6일, 모든 음원사이트에 선공개 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싱글 `난 니가 좋은데`는 걸그룹 `마이달링`이 내년 초 정식 데뷔 전에 선보이는 마케팅 앨범으로 대중에게 `마이달링`이란 걸그룹의 색깔을 미리 엿보게 한다.

앨범 발매 후, 현재 프로농구, 프로배구 초청 축하공연 및 맣은 행사와 방송 활동들이 예정되어있어 `마이달링`의 출발이 좋다.

 "사랑스러운 그녀들이 왔다. 동물 사랑과 보호에 앞장서는 그녀들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매력!
따뜻하고 고운 마음씨를 갖은 4인 4색의 신예 매력돌 마이달링(My Darling)의 첫 번째 싱글앨범 `난 니가 좋은데`,
이제부터 시작한다."

마이달링(My Darling)은 여러분의 달링, 나만의 달링이 되어 줄 항상 행복한 나의 동반자라는 뜻을 담고,
청순, 섹시, 펑키 등 모든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네 명의 멤버들이 모였다.

하별, 나예, 서라, 단미까지 4인조로 구성되어 서로 다른 곳에서 왔지만 같은 꿈을 향해 동고동락하고 있다.
마이달링(My Darling)의 특이점은 메인보컬을 현재 `하별`과 `서라` 두 명이 담당하고 있다.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하별은 뮤지컬 전공으로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던 중 캐스팅 되어 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나예는 2000년대 초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남성 듀오 `UN`의 멤버 김정훈의 친척동생으로 어릴 때부터 친척오빠 `김정훈`의 활동을 보고 자라오며, 춤추는 것을 좋아했고 음악에 관심이 많았었다. 계속 준비해오진 않았지만 우연치 않게 캐스팅 되어 합류하게 되었고, 서라는 대학에서 K-POP을 전공하여 춤과 노래 실력이 뛰어나 회사의 계속된 러브콜로 인해 합류 하였다.

마지막으로 팀의 막내를 맡고 있는 단미는 춤과 랩에 잠재력이 뛰어나 타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왔었고, 회사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합격하여, 이렇게 4명이 모이며 고된 연습과 트레이닝을 통해 첫 앨범을 준비했다.

첫 앨범 `난 니가 좋은데`는 정식 활동 전에 선보이는 마케팅 앨범으로써 대중들에게 먼저 `마이달링(My Darling)` 이란 걸그룹의 색깔을 미리 엿볼수 있다. 

타이틀곡 `난 니가 좋은데`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써, 깨끗하고, 순수하며, 풋풋한 소녀 감성을 보여준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설렘, 서툴기에 주위만 맴도는 두근거림을 달달하게 가사에 담았고, 귀엽고 귀에 감기는 멜로디는 러블리 '마이달링'(My Darling)을 한 껏 돋보이게 해주고 있으며, 곡에 등장하는 스트링과 브라스, 기타들의 편곡은 재치있는 리듬감을 표현하여 곡의 상큼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듣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 따라하기 쉽고, 러블리한 안무 구성으로 걸그룹 포화 시대에서도 살아남을, 매력적이고 신선한 컨셉으로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대중들에게 다가갈 `마이달링(My Darling)`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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