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아시아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에 참가할 각국 후보자들이 지난 15일부터 입국을 시작했다.
퍼스트국제재단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봉황망중한교류채널,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LBMA STAR가 공동으로 주관 운영하는 아번 대회는 지난 16일 신사동 셀트리온 스킨큐어에서 공식적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일정을 밝혔다.
이번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베트남, 몽골, 인도,등 각 국에서 참가하였으며, 프리렌서, 모델, 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23인의 재능있는 후보자들로 구성되었다.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는 아시아 주요국가 미인들이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회이다. 이번 펼쳐질 무대는 드레스 퍼레이드, 민속 의상 쇼, 단체군무등 특별 무대로 구성될 에정이며, 공식 일정으로는 18일 광주 ACC광장에서 열리는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 광주대회' 와 21일 임패리얼펠리스호텔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 23일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를 앞 두고 있다.
오는 23일 아시아 각 국 최고의 후보자 미인들 중 가운데, 최종 위너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