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진주시 한 고사장앞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치러지는 '코로나 수능'인 만큼 달라진 점도 많다.
후배들이 고사장 교문 앞에 모여 3학년 선배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찾아 볼수가 없다.
이번 수능은 역대 최소인 49만3433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국 86개 시험지구 1383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