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한 2020년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최우수터전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8년 연속 우수터전(최우수 3회, 우수 5회)에 선정된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관련 대외 신뢰도가 높은 기관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 분야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봉사활동이 아쉽지만 무엇보다 청소년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청소년의 안전이 고려된 변화에 발맞춘 맞춤형 봉사활동 거리를 개발·보급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