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7일 산청군 신등면 최진우·박민경 부부 농가에서 제철을 맞은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 딸기는 높은 당도와 선명한 빛깔을 띠고, 과육이 충실하고 신선함이 오래 유지돼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는다.
산청 딸기는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