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9일 방송되는 ‘스트레인저’ ‘9회 에서는 최종 선택 직전 여성 출연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남성 출연자들의 분주한 하루가 소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트레인저‘ 최초 심야 데이트가 진행되며, 서로의 마음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수 있도록 ’심야 막걸리 데이트‘를 진행한다.
모두의 예상대로 미스터 길과 미스터 작은 이는 검은 미스 김을 찾아갔고 미스터 길은 미스터 작은 이에게 “같이 갑시다! 오히려 잘 됐다”며 세 사람의 심야 막걸리 데이트가 이어졌다.
삼각 데이트 이후 더욱 마음이 복잡해진 그녀가 어떤 남자에게 데이트 권을 쓰게 될지 오늘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선택을 앞둔 남성 출연자들은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한 마지막 이벤트로 미스터 작은 이는 그녀 만을 위한 자신의 필살기를 선보였고, 미스터 정은 촬영 당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노란 미스 김을 위해 도끼를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그들의 연애 전선은 어떻게 매듭이 지어질지 9일 밤 방송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