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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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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 직원 격려

정병기 기자 입력 2020/12/11 09:50 수정 2020.12.11 09:52
장충남 남해군수,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 직원 격려/ⓒ남해군
장충남 남해군수,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 직원 격려/ⓒ남해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9일 남해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관제센터 운영현황 전반 및 운영성과를 보고받고, 센터 내부를 둘러본 후 모니터링 요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남해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과 상주경찰관 등 19명이 695대의 CCTV를 운용하며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범죄예방과 해결은 물론 어린이보호구역, 13개 초등학교 내부, 재난감시 등 다방면에 걸친 모니터링으로 군민 안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능형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관제인력의 효율적 운영 및 선별관제를 통해 관제요원들의 근무 환경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현재 구축 중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사건 사고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관제센터 운영현황 전반에 대해 파악하는 한편 관제요원의 실시간 관제를 통해 사건해결에 도움이 된 관련 영상 등을 보고 받았다. 또한 즉석에서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특히 안전취약지역 및 낚시터 등에 CCTV를 확대 설치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장충남 군수는 현장을 둘러본 후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가 되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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