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는 코로나19 대응 강화 위해 16일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 지하주차장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했으나 호흡기감염클리닉 공사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검사자로 인해 대기 장소가 협소해져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게 됐다.

새롭게 운영되는 선별진료소의 위치는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오후 5시까지다. 점심시간 오후 12시부터 오후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다.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검사대상은 ▲유증상자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입국자 등 이며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자가격리 13일차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사를 담당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