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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최낙천 센터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정병기 기자 입력 2020/12/16 10:36 수정 2020.12.16 10:39
경상대병원 경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최낙천 센터장./ⓒ뉴스프리존 DB
경상대병원 경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최낙천 센터장./ⓒ뉴스프리존 DB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 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최낙천 센터장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주최한「2020년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에서 심뇌혈관 치료 및 예방‧ 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최낙천 센터장은 그간 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장으로서 심혈관‧뇌혈관‧심뇌재활‧예방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심뇌혈관 건강을 책임지는 주축 역할을 해왔으며, 신경과 교수로서 의료 최전선에서 뇌혈관 질환 치료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상대병원은 지난 2010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개소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신속 대응을 위해 24시간 365일 전문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문화 된 시스템을 통해 환자에게 전문 치료를 시행하는 것과 더불어 퇴원 이후에도 일상생활관리, 식단관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역민의 심뇌혈관 건강을 책임지는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최낙천 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초기 적절한 치료와 대응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며 “지속적인 예방‧치료‧사후관리 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심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중주척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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