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 상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설대호, 이하 지사협)은 지난 15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설대호 회장과 회원들은 15일 상봉동의 한식당을 찾아 일정금액을 선결제하여 캠페인에 참여했다.

설대호 회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상봉동 지사협은 독거노인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비 대면으로 전달하였으며 특화사업으로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22가구에 집수리 및 도배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