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2020년도 제4분기 친절교직원으로 교육과 임희정 주무관, 행복교육센터 최지혜 주무관, 특수교육지원센터 지한나 특수교사, 행정과 홍명신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교육과 임희정 주무관은 교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친절한 태도와 책임감있는 자세로 교육과 업무를 지원하여, 부서 내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복교육센터에서 근무하는 최지혜 주무관은 학교업무 바로지원시스템 운영, 교육비 지원 등 학교지원업무를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지원에 앞장서 왔다.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지한나 특수교사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취학업무를 처리해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행정과 홍명신 주무관은 회계업무, 교직원급여 업무를 담당해 학교담당자와 수시로 소통·교류하는 등 학교가 최선을 다해 학교업무를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안태영 교육장은 “매 분기별로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자기평가를 실시하고 『친절교직원』을 선정해 청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높은 수준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운영해 배려와 친절이 함께하는 고객감동 교육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