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피부과 김정은 교수가 최근 피부과학연구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이 선정하는 ‘2020년도 신진 피부과학자’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신진 피부과학자 선정은 국가 피부연구 역량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김정은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아 ‘아디포카인이 비만과 염증성 피부질환의 공통 병인에 미치는 역할 규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